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윤리와 사상 (문단 편집)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6학년도]] ==== * 6월 모의평가 오랜만에 헬파이어. 곳곳에서 변별을 두기 위한 낚시 문제들이 보인다. 최고난도 문항은 11번과 12번. 11번의 경우 에피쿠로스도 이성이 필요함을 캐치해야 하는 문제인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를 놓쳤다. 평가원의 함정에 제대로 낚인 것. 12번의 경우 본성대로 사는 것이 추구해야 하는 바람직한 삶이라는 4번 선지가 맹자와 장자의 공통점인 것을 캐치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맹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여 이를 맞다고 생각하였다. 그 외 오컴이 처음으로 단독 문제로 출제되어 학생들에게 멘붕을 선사하였다. 특이점은 밀의 자유론이 생윤에서도 출제되었는데, 윤사에서도 거의 그대로 출제되었다. 또한 처음으로 볼테르라는 학자와 조선양명학자 정제두가 출제되었다. 작년 수능에 이어 1번 문제에서 인간의 특성을 묻는 문제가 아닌 사상가의 삶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쉽지 않은 수준에도 불구, N수생의 영향으로 예상 1컷은 46[* 46-47점 표점증발]. 만점자 1.34%(591명) ----- * 9월 모의평가 2번 플라톤 문제에서 수호자계급에서 통치자가 나오는 전혀 볼 수 없었던 개념이 나왔다. 하지만 교과서에는 엄밀히 써져 있는 개념이었다. 일단 천재 교육 출판사 기준으로는 확실히 언급 되어 있던 개념. 그래도 나머지 선지가 쉬워서 소거법으로 충분히 풀 수 있던 편. 1컷은 45, 만점자 0.83% (371명) ----- * 대학수학능력시험 꽤 어려웠다. 9월과 마찬가지로 생소한 개념들이 속출했다. 쌍윤리테크로 수험부담 줄인다는 오해를 가진 대다수의 학생들을 나락으로 떨구었다… 흄이 수능 역사상 처음으로 주정주의 윤리학이 아닌 회의주의적 인식론으로 다뤄졌다. 장자는 선천적 덕(德)을 말하는 ㄱ 선지가 교과서에도 서술이 없고 EBS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것이라 논란이 되는 중. 하지만 16학년도 4월 교육청 장자 제시문에는 '자연의 덕'에 관한 제시문이 있었다. 1컷은 47. 만점자 1.1%[* 499명] 참고로 19번문제에서 각 강사들의 해설 오류가 속출했다. 사실상 응시자 순위 4위를 꾸준히 유지하던 윤리와 사상이 선택자 수가 급감하여 2017학년도부터 [[세계지리]]에 자리를 내놓으며 5위로 떨어지게 되는 [[시발점]]이 된 시험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